즐겁고 신나는 여름 보내셨나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8월 마지막주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 원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은 경로원 어르신들과 시원한 곳으로 야유회를 다녀온 소규모, 은빛 어르신들

그리고 전문요양원은 푸른 잔디밭에서 멋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저희 어르신들 시원한 여름 보내신 것 같아 보기만 해도 행복한 미소가 번집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더운 여름에 긴팔 옷을 입고 썰매를 타는 아이가 보이시나요? 이색적인 여름 풍경입니다.

시원한 물에 뛰어들어 수영도 하고 보트도 타면서 더운 여름을 이겨냈습니다.

영락어린이집은 원에서 1박 2일 캠프를 했습니다.

낮에는 물놀이를 하고 저녁에는 예쁜 파자마를 입고 엄마 품을 떠나 선생님, 친구들과 잠이 들었답니다.

우리 시설 모두 즐겁고 신나는 여름을 보낸 것 같죠?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