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김익환 장로께서 1984년 한경직 목사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주길 희망하여 보내온 미화 1만달러를 기반으로 시작된 사업입니다. 영락보린원과 모자원의 퇴소아동들이 대학 진학 후 학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온전히 학업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 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적본 사회복지재단과 관련이 있는 자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이바지할 일꾼을 양성하는데 있습니다.
지급대상영락보린원을 퇴소한 자립생이거나 영락모자원의 입소자 또는 퇴소한 자녀로 전문대학(직업훈련원)과 대학에 입학 또는 재학 중인 자로 합니다.
지급기간지급기간은 1회를 원칙으로 하되, 모자원 원생은 부득이한 경우 1회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으며, 보린원 원생은 계속 심의하여 졸업할 때까지 연장 지급할 수 있습니다. 시설을 퇴원한지 5년이 지난 후 상급학교에 입학한 경우에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