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란 후 국민경제도 혼란기였기 때문에 정부나 교회보조금만으로는 노인들을 돌보는 것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경직 목사는 교회내 당회원, 제직원, 평신도, 교우들을 대상으로 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당시 교우들 중 몇몇 사람들은 생활이 어려운 중에도 후원회에 가입하여 주었고 후원금도 내 주어 모아진 후원금으로 운영비를 충당했고 지속적이 운영을 위해 지금까지 변함없이 후원회를 조직하고 나누는 일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목적‘소외된 자를 돌아보라’ 영락교회와 함께 성장해온 나눔의 정신을 나누고 동참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